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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대동금속, 주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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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5 16:01 조회2,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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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주물 산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정정택 그룹장 “국내 동종업체 없어 외국기업과 경쟁”

기사입력 2015-09-14 07:26:30 가 - 가 +
대동금속 정정택 그룹장


[산업일보]
자동차의 실린더는 엔진의 피스톤 운동이 이뤄지는 곳으로, 이를 덮는 실린더헤드는 헤드와 블록사이에 헤드 가스켓을 넣어 가스 누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린더헤드는 고온에서 열팽창이 적어야 하며, 큰 압력에서 견딜 수 있는 강성·강도의 구비가 필수적이다.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과 직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실린더헤드는 그만큼 중요하며, 그렇기에 완성차업체들은 실린더헤드블록을 만드는 하청업체를 고를 때도 신중을 기하기 마련이다.

1947년 문을 연 대동금속주식회사(이하 대동금속)은 농기계로 시작을 해 1947년 설립 이래 반세기를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최초로 디젤엔진용 실린더블록과 실린더헤드 양산을 필두로 자동차용 주철 실린더헤드 및 실린더블록, 건설장비용 유압밸브(MCV, Valve Casing), 산업용 기능 주조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고난이도 주물 소재의 국산화 개발과 양산공정 설계에 이르기까지 주물산업의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동금속은 현재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외 볼보와 두산인프라, 한국파워트레인 등에 납품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실린더헤드블록 등 자동차 부품이 대동금속 수익의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기계와 농기계가 각각 27%,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동금속의 정정택 영업그룹장은 “매출의 40% 이상이 상용자동화에서 발생한다”며, “중형 트럭과 버스 등에 사용되는 블록, 4기통 블록, 볼보 차량의 MCV 공급 등을 대동금속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볼보에 납품하는 MCV의 경우 대동금속에서 개발하기 이전에는 일본산 제품만 있었는데 대동금속이 이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동금속이 몸담고 있는 블록헤드 업계는 국내 업체는 대동금속 외에 단 한 곳만 있기 때문에 대동금속은 좋든 싫든 해외 업체와 경쟁을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 그룹장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헤드 관련 분야에 특성화 됐기 때문에 품질에는 자신있다”라고 말하는 정 그룹장은 “30년 이상 근속한 사람도 다수 근무할 정도로 이직률이 낮다보니 기술유출도 안되고 노하우도 전수가 잘 된다. 또한 생산라인에서 소량과 대량생산이 모두 가능하다”고 기술력을 자랑했다.
이렇듯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동금속이지만 주조업계 더 나아가 뿌리산업분야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업체의 상당수가 하청업체인데, 경기불황으로 원청에서 돈을 받지 못하면 결국 자기끼리도 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제 살 깎아먹기 식 경쟁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정 그룹장은 우려를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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